배연정♥김도만 “007 작전처럼 연애, 휴게소 스치면서 쪽지”(해석남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2. 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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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연정과 남편 김도만이 과거 연애를 추억했다.

2월 1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코미디언 배연정과 남편 김도만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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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과 남편 김도만이 과거 연애를 추억했다.

2월 1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코미디언 배연정과 남편 김도만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도만은 배연정과의 연애에 대해 "007작전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전국 방방 곡곡을 쫓아다녔다"라고 했다.

배연정은 "부산 공연을 가면 남편이 휴게소에 서라고 하면 그 말대로 자연스럽게 서는 거다. 휴게소에서 어깨를 스치면 쪽지가 떨어진다. 행사 장소랑 숙소가 어디냐고 묻는 거다. 나는 미리 쓴 행상 장소랑 숙소를 주는 거고. 그러면 세상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같은 층의 숙소 방을 잡아놨다"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어 김도만은 "연애할 때는 다정다감한 콧소리에 반했는데 알고 봤더니 사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배연정은 "이렇게 무뚝뚝한 사람이 없다"는 남편의 말에 "눈만 뜨면 나가서 떠들어야 하고 웃어야 한다. 그러니 집에서는 말이 없어지는 거다"라고 했다.

배연정은 "저는 지금도 제가 연예인, 코미디언 된 게 이해가 안 된다. A형에 외동,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자랐다. 근데 남편은 5형제. 결혼하고 3년 내내 얼마나 싸웠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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