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금리인상에도 나스닥 2% 반등…경제성장 가능성

뉴욕=박준식 특파원 2023. 2. 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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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1일(현지시간) 중앙은행(Fed)의 0.25%p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반등장세를 연출했다.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올해 금리인하 계획은 없지만 경기반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희망의 불씨를 제공하면서 시장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금리인상 발표 시점에 최대 500포인트 가깝게 빠졌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전후로 반등에 나서 6.92포인트 오른 34,092.9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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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1일(현지시간) 중앙은행(Fed)의 0.25%p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반등장세를 연출했다.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올해 금리인하 계획은 없지만 경기반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희망의 불씨를 제공하면서 시장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지수는 2%(231.77포인트) 상승한 11,816.37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도 42.61포인트(1.05%) 상승한 4,119.2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리인상 발표 시점에 최대 500포인트 가깝게 빠졌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전후로 반등에 나서 6.92포인트 오른 34,092.96을 기록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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