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아직 갈 길 멀다…최종금리 불확실성 커"
김정남 2023. 2. 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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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일(현지시간) "최종금리를 얼마나 할 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50~4.75%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3월까지 입수하는 데이터를 살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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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첫 FOMC서 25bp 금리 인상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일(현지시간) “최종금리를 얼마나 할 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50~4.75%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3월까지 입수하는 데이터를 살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파월 의장은 또 “지금은 디스플레이션의 초기 단계이고 금융 여건이 많이 긴축됐다”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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