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노동시장 강력…당분간 긴축정책 유지해야"
김정남 2023. 2. 2. 04:34
연준, 올해 첫 FOMC서 25bp 금리 인상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일(현지시간)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50~4.75%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박정희 생가 방문…'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미래 잇겠다'
- “잠에서 깨보니 겁탈 당하고 있던 아내”…남편은 흉기 꺼내들었다
- "떠들지 말라고"..욱한 강사 주먹질에 중학생 코뼈 부러져
- “퇴근 후 신도림역, 누가 제 머리에 둔기를 ‘퍽’ 휘둘렀습니다”
- 하룻밤 새 금은방서 6천만원 턴 10대 일당 검거
- “친환경보일러 교체하니 난방비 年44만원 아껴”…보조금도 준다고?
- “쉰내 난다 아이고 더러워”… ‘썩은 김치’ 김순자 대표, 법정행
- "뺨만 한 대 때렸다"...빗자루로 남편 숨지게 한 50대, 징역 5년
- [단독]‘사상 최대 실적’ LG엔솔, 성과급 870% 쏜다
- "츄 활동 막아달라" 블록베리, 연매협에 진정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