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대출 엄청 받고 ♥한창 개원”→이승철에 140만원 공진단 선물(신랑수업)

이하나 2023. 2. 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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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병원 개원에 대해 언급했다.

2월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영란은 한고은과 함께 이승철의 집을 방문했다.

'신랑수업' 새 MC 한고은, 장영란을 집에 초대한 이승철은 캠핑장 분위기를 내기 위해 앞마당에 설치한 텐트 앞에서 장영란을 맞았다.

한고은이 "요즘 방송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묻자, 장영란은 "남편이 병원 차린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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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병원 개원에 대해 언급했다.

2월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영란은 한고은과 함께 이승철의 집을 방문했다.

‘신랑수업’ 새 MC 한고은, 장영란을 집에 초대한 이승철은 캠핑장 분위기를 내기 위해 앞마당에 설치한 텐트 앞에서 장영란을 맞았다. 장영란은 “공진단 제일 비싼 걸로 가져왔다. 140만 원 짜리다. 아침에 먹으면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벌떡 일어난다”라고 선물을 건넸다. 이에 이승철은 “우리 공장문 닫았다”라고 답했다.

한고은과 장영란은 처음 남편을 만난 계기를 공개했다. ‘진실게임’ 패널과 출연자로 남편을 처음 만났던 장영란은 “남편이 제가 VJ할 때 팬이었다고 한다. 남편이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맨날 집 앞에 찾아 왔다”라고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과거 자신의 택시를 잡아 주려고 가운을 벗을 때 드러난 한창의 넓은 어깨에 반했다는 장영란은 “방송에서 말 많고 쾌할한 모습을 너무 재밌어 하고 더 하라고 해주는 게 좋다”라며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을 자랑했다.

캠핑 분위기에 취한 장영란은 “너무 좋다. 삶이 너무 힘들었나 보다. 육아하고 일하고 너무 지쳤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이 “요즘 방송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묻자, 장영란은 “남편이 병원 차린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답했다.

그때 한고은은 “빚이 그렇게 많다고”라고 돌직구로 물었다. 장영란은 “대출 엄청 받았다. 저희가 금수저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고은은 남편의 직업이 이커머스 분야 회사원이라고 소개했다. 장영란은 “그게 최고다”라고 말했고, 한고은도 “매달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니까”라고 공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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