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발라드림 주장 손승연, "이번이 마지막 경기…꼭 이겨야 하는 이유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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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림 손승연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발라드림의 주장 손승연은 "이 타이밍에 이런 말이 좀 그렇다"라며 힘들게 말문을 열었다.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된 손승연은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슬픈 소식을 전할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경기가 성적이 좋지 못하면 너무 아쉬움이 남을 거 같다"라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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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발라드림 손승연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발라드림의 승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발라드림의 주장 손승연은 "이 타이밍에 이런 말이 좀 그렇다"라며 힘들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다음 경기가 마지막이 될 거 같다"라며 "23년부터는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하게 됐다"라고 밝혀 모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기와 경서는 서운함과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이때 김태영 감독도 시즌 종료 후 이동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혀 남은 이들의 아쉬움을 더했다.
경서는 "또 떠날 사람 있으면 지금 말해"라며 버럭 했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좀 달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된 손승연은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슬픈 소식을 전할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경기가 성적이 좋지 못하면 너무 아쉬움이 남을 거 같다"라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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