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동생처럼 나와 신나"..14살 연하 ♥아야네와 데이트 포착

윤성열 기자 2023. 2. 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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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아야네는 1일 "정말 신기한 공간. 저희는 데이트로 바 bar를 다녀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이 처음이였지 않을까 싶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은 아야네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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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아야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아야네는 1일 "정말 신기한 공간. 저희는 데이트로 바 bar를 다녀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이 처음이였지 않을까 싶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이 아야네 품에 안겨 있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아야네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아야네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오빠가 사진 보면서 자기가 동생처럼 나왔다고 되게 신나함. 그래요 내가 누나할게 지훈이가 하고픈거 다 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훈도 "누나 진짜 이뻐여"라고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지훈은 실제 아야네보다 14살 많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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