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연애할 때 ‘몰빵’ 스타일, 모델 도전하고파” [화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2. 2.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 '환승연애2' 참가자 성해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성해은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주제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성해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 정도의 반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최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고 여전히 실감 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성해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환승연애2’ 성해은 “연애할 때 ‘몰빵’ 스타일, 모델 도전하고파” [화보]

티빙 ‘환승연애2’ 참가자 성해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성해은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주제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로맨틱한 핑크빛 향수를 들거나 뿌리는 등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해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 정도의 반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최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고 여전히 실감 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본 일일 것. 그렇기에 내 감정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공감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완전 몰빵. 난 표현 많고 안기고 찾아가는 댕댕이(멍멍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을 묻자 “시도 때도 없이 잘 웃는 편인데 그 웃음은 모두 ‘찐텐(진짜 텐션)’이다”라며 “항상 나에겐 웃을 일이 많았고 잘 웃는 내가 참 좋다”라고 털어놨다.

성해은은 “승무원 되기 전에 잠깐 모델 일을 했었다. 지금부터 다시 제대로 도전해 보고 싶다”면서 “‘뭐든 해보자.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마인드다. 뭐든 도전하고 싶다. 지금 행복하다. 지금처럼 나답게 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성해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