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깊은 위로와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시 모스크에서 발생한 자폭 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파키스탄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시 모스크에서 발생한 자폭 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파키스탄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페샤와르의 경찰 단지 관내 모스크 안에서 신도들 앞줄에 있던 한 괴한이 폭탄을 터트렸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100명을 넘겼으며 225명이 다쳤습니다.
서혜연 기자(hyse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105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수출 4개월 연속 감소‥월간 무역적자 100억 달러 넘겨 사상 최대
- 감사원 '재정건전성' 집중 감사 - 문재인 정부 확장 재정 정조준
- "대통령이 다음날 출근하니까" 구청장이 전단지 떼라고 지시
- 사실상 여당 전당대회 뛰어든 이준석, 파괴력 얼마나 될까?
- 흉기 든 은행강도‥끈질기게 따라붙은 직원·시민에 붙잡혀
- 일본서 회전 초밥 사라지나‥장난 영상 '도 넘었다'
- 집값 더 떨어질수록 덜 받아‥주택연금에 몰린다
- '취객 방치' 잇따른 사망에 경찰 당혹‥경찰청장 "송구"
- [집중취재M] "상상할 수 없는 비가 왔다", 범람하는 '대기의 강' 우리나라는?
-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추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