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연준 금리 발표 앞두고 하락 출발

최서윤 기자 2023. 2. 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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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앙은행(FRB·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를 앞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6.44포인트(0.14%) 하락한 3만 4039.60에 거래를 시작했다.

연준은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인 금리 인상 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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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 중앙은행(FRB·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를 앞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6.44포인트(0.14%) 하락한 3만 4039.60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S&P) 500지수는 6.53포인트(0.16%) 내린 4070.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41포인트(0.10%) 하락한 1만 1573.14에 출발했다.

연준은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인 금리 인상 폭을 발표할 예정이다. 30분 뒤엔 제롬 파월 연준의 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설명한다.

시장에서는 0.25%포인트(p) 인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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