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에 손목 맞고 승부욕 폭발 “죽여버려 진짜”(이생편)[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의 심상치 않은 승부욕이 공개됐다.

2월 1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1회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승부욕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진, 류이서 부부는 자주 즐기는 취미인 고스톱을 했다. 이때 전진은 본인이 승리하자 봐주지 않고 류이서의 손목을 세게 때렸는데. 류이서는 아픈 손목에 "진짜 어우 기다려"라며 승부욕을 붙태웠다.

이어 나직하게 "죽여버려 진짜"라는 살인 예고까지 하며 승부에 매달린 류이서. 모두가 놀라자 스튜디오의 류이서는 "어머 내가 그런 얘기를 했나"라며 민망해했다.

결국 류이서는 두 번째 판에서 전진을 이기고 제대로 복수를 해줬다. 이를 보고 장윤정은 "승부욕이 있네"라며 감탄했고, 류이서는 "승부욕은 있는데 몸은 안 따라준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