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영국 제조업 PMI 47.0 '개선'..."6개월 연속 경기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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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3년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47.0으로 전월 45.3에서 1.7 포인트 개선했다고 S&P 글로벌/CIPS가 1일 발표했다.
B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CIPS는 이날 1월 제조업PMI가 속보치 46.7보다는 0.3 포인트 상향했다고 전했다.
S&P 글로벌은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 이른바 브렉시트와 항만 문제가 수출에 타격을 주었으며 특히 중국에서 수요가 줄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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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영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3년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47.0으로 전월 45.3에서 1.7 포인트 개선했다고 S&P 글로벌/CIPS가 1일 발표했다.
B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CIPS는 이날 1월 제조업PMI가 속보치 46.7보다는 0.3 포인트 상향했다고 전했다.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12월에서 상승했지만 경기 확대와 축소를 가름하는 50을 6개월 연속 밑돌았다.
4개월째 계속해서 고용이 축소하고 생산과 신규수주도 감소했다.
영국 내외수의 부진, 치솟는 인플레, 원재료와 일손 부족이 생산을 압박했다.
S&P 글로벌은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 이른바 브렉시트와 항만 문제가 수출에 타격을 주었으며 특히 중국에서 수요가 줄었다"고 지적했다.
다만 코스트 상승이 일단락함에 따라 인플레가 고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내보였다.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에 가하는 압력이 완화하면서 경기 낙관도는 2022년 4월 이래 고수준을 나타냈다.
조사에 참여한 제조업자 가운데 거의 57%가 1년후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회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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