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황당 사연, '1340만 파운드 DF' 공짜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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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토트넘이 핵심으로 뛰던 맷 도허티와 이별을 택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도허티와 계약을 해지했다. 모든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도허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도허티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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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토트넘이 핵심으로 뛰던 맷 도허티와 이별을 택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도허티와 계약을 해지했다. 모든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도허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도허티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토트넘 소속으로 71경기에 출전했다. 다만, 지난 시즌 막판 무릎 부상 이후 입지가 좁아졌다. 토트넘은 도허티의 임대 이적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론은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이었다.
스포츠바이블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페드로 포로를 영입했다. 동시에 도허티와 계약을 해지했다. 토트넘은 불과 3년 전 1340만 파운드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를 방출했을까. 토트넘은 올 시즌 벌써 6명의 선수를 임대로 내보냈다. 겨울 이적 시장 두 명을 추가로 임대 보냈다. 만약 도허티마저 임대로 나간다면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어긋난다. FIFA 규정에 따르면 임대는 8명까지 가능하다. 토트넘은 호의의 표시로 도허티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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