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재입성 불발…평의회 위원 또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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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 FIFA 집행부 재입성에 실패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33차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입후보한 7명 중 6위에 머물러 5명을 뽑은 아시아 몫의 FIFA 평의회 위원에 뽑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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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 FIFA 집행부 재입성에 실패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33차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입후보한 7명 중 6위에 머물러 5명을 뽑은 아시아 몫의 FIFA 평의회 위원에 뽑히지 못했습니다.
'FIFA 평의회'는 기존 집행위원회를 대체해 FIFA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이번에 선출된 FIFA 평의회 위원의 임기는 2027년까지 4년이며, 같은 기간 아시아축구연맹의 집행위원으로도 활동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5104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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