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세 남자 데이트 신청에 당황 "내 인생에 여왕벌은 없었는데"('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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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이 갑작스러운 몰표에 당황했다.
옥순도 영수를 택했다.
영철은 "풀어야 될 마음의 문제가 있다. 이 걸리는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이 시작일지 아무것도 아닌데 신경 쓰였던 마음인지 제 마음도 확인 해보고 옥순 님의 마음도 들어보면 좋을 거 같다"고 옥순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졸지에 남편이 셋이나 생긴 옥순은 "제 인생에서 여왕벌이란 건 절대 없던 거였다. 일부러 그런 거 다 피하고 다녔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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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옥순이 갑작스러운 몰표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2기에서는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태솔로'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데이트는 남자들이 선택하기로 했다. 여자들이 방마다 한 명씩 들어가있으면 남자들이 그 방으로 들어가는 '우리 잠깐 결혼했어요' 데이트. 옥순을 택한 영수는 "현재로서는 다른 분이 호감이 아닌 걸로 스스로는 결과가 났다. 옥순님은 호감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다"고 밝혔다. 옥순도 영수를 택했다.
영철도 옥순을 택했다. 영철은 "풀어야 될 마음의 문제가 있다. 이 걸리는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이 시작일지 아무것도 아닌데 신경 쓰였던 마음인지 제 마음도 확인 해보고 옥순 님의 마음도 들어보면 좋을 거 같다"고 옥순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광수도 역시 옥순을 택했다.
졸지에 남편이 셋이나 생긴 옥순은 "제 인생에서 여왕벌이란 건 절대 없던 거였다. 일부러 그런 거 다 피하고 다녔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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