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 남아있어”... 12기 광수, 옥순과 ‘만남 실패’ (‘나는 솔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2. 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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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광수가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광수와 영철이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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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2기 광수가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광수와 영철이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수와 영철은 각자 착잡한 마음을 가지고 거실에서 마추졌다. 광수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물음표’가 하나 남아있어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괜히 확인하려고 했다가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아서. 한편으로는 ‘그 정도 물어보는 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그 말을 들은 상철은 “그럼 한 번 더 시도해봐야겠네. 해봐. 나도 혼란스러운데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지 않냐. 난 사실 지금 집에 가고 싶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 드세 가지 정도 섞여 있으니까. 이렇게 오래 운동을 쉬는 거는 진짜 십몇 년 만에 처음인데 운동할 정신이 어딨냐. 나는 지금 그럴 정신이 없다”고 전했다.

광수는 “영수님이랑 옥순님이 데이트하러 어제 갔는데 질투가 안 났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서 그 데이트가 그냥 잘 안 됐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옥순님과의 대화가 에필로그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광수는 여자 숙소로 가 옥순을 불러냈지만 옥순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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