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전미라·명서현, 국대패밀리 위엄

이기은 기자 2023. 2. 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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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전미라, 강력한 사령관의 파워가 빛을 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슈퍼리그 결승전 발라드림, 국대패밀리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에이스는 뭐니뭐니해도 발라드림 기세에 눌리지 않는 국대패밀리 사령관, 주장 전미라였다.

전미라가 패스한 볼은 재빨리 받은 것은 명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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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전미라, 강력한 사령관의 파워가 빛을 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슈퍼리그 결승전 발라드림, 국대패밀리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두 팀은 강등 위기를 앞두고 전력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에이스는 뭐니뭐니해도 발라드림 기세에 눌리지 않는 국대패밀리 사령관, 주장 전미라였다.

그는 스포츠 선수 출신답게 어떤 상황에서도 멘탈이 무너지지 않았고, 강력한 슈팅으로 분위기를 자꾸만 반전 시켰다.

전미라가 패스한 볼은 재빨리 받은 것은 명서현이었다. 두 사람은 트윈 조화를 과시하며, 강철 체력으로 시청자 몰입도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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