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광수·영수·영철, 옥순 선택..일처다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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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광수와 영수, 영철이 모두 옥순을 선택했다.
이날 '나는 솔로' 광수는 "정리 에필로그를 쓰기 위해 옥순을 선택했다. '그때 나의 사랑과 옥순의 감정들이 에뻤다'라는 에필로그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옥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영수도 "현재로서 다른 분들은 호감이 아닌 걸로 나 스스로 결과가 났다. 옥순은 아직까지 호감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다. 남은 시간 내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현재로선 그게 옥순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옥순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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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된 ENA '나는 솔로'에서는 '우리 잠깐 결혼했어요'라는 설정에 맞춰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는 솔로' 광수는 "정리 에필로그를 쓰기 위해 옥순을 선택했다. '그때 나의 사랑과 옥순의 감정들이 에뻤다'라는 에필로그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옥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영수도 "현재로서 다른 분들은 호감이 아닌 걸로 나 스스로 결과가 났다. 옥순은 아직까지 호감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다. 남은 시간 내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현재로선 그게 옥순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옥순을 선택했다.
옥순을 선택한 남자는 또 있었다. 바로 영철. 무려 세 사람의 선택을 받은 옥순은 "여러 사람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한데 내 인생에서 '여왕벌'은 절대 없다. 일부러 그런 거 다 피하고 다녔다. 나랑 잘 맞는 사람 한 명이면 되지 않나 싶었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 몰리니까 인기가 아니라 부담스러웠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ENA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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