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소속사 “츄 포함 5명 연예 활동 막아달라”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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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전·현직 멤버를 상대로 "연예 활동을 막아달라"는 진정서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등에 제출했다.
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소속사는 츄에 대해 지난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진정서를 제출, 희진·김립·진솔·최리 4명에 대해서는 조만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이하 상벌위)에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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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전·현직 멤버를 상대로 “연예 활동을 막아달라”는 진정서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등에 제출했다.
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소속사는 츄에 대해 지난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진정서를 제출, 희진·김립·진솔·최리 4명에 대해서는 조만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이하 상벌위)에 낼 예정이다.
연매협 상벌위는 임금 체납과 전속계약 갈등 같은 연예계 내 분쟁을 합의·조정하는 기구다.
이달의 소녀는 핵심 멤버인 츄가 지난해 팀에서 방출되고, 나머지 멤버 중 상당수가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사실상 활동이 중단됐다. 이러한 가운데 희진, 김립, 진솔, 최리는 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전속 계약에서 자유로워졌다.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 등 5명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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