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 조기발굴' 2023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1차 동계합숙훈련 돌입

이규원 2023. 2. 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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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이 우수선수 조기발굴을 목표로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대상으로 1차 동계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1차 동계합숙훈련에는 김우연 전임감독과 주성분, 배형철, 임지환 전문 지도자가 26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남자카약 10명, 남자카누 6명, 여자카약 8명, 여자카누 2명)들이 참가했다.

2023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1차 동계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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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이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1차 동계합숙훈련을 시작했다. (대한카누연맹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대한카누연맹이 우수선수 조기발굴을 목표로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대상으로 1차 동계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15일간 2023년 첫 합숙훈련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1차 동계합숙훈련에는 김우연 전임감독과 주성분, 배형철, 임지환 전문 지도자가 26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남자카약 10명, 남자카누 6명, 여자카약 8명, 여자카누 2명)들이 참가했다.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은 지난해 11월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을 통해 발탁됐다.

김우연 감독은 "이번 합숙훈련을 통해 우수선수 조기발굴을 목표로 하여 선수들의 기술 및 전술 능력과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카누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어린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임 감독으로서 훈련에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3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1차 동계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후원한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 KB증권과 데상트 코리아가 후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와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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