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조한대 2023. 2. 1. 22: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농구 전 국가대표 김영희씨가 어제(31일) 향년 6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동주여중과 숭의여고를 거쳐 한국화장품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고 김영희씨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농구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고인은 은퇴 이후 뇌종양과 말단 비대증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해 10월 목 부상으로 최근까지 요양원에서 머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여자농구 #김영희 #별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