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시샘 추위' 강원 13개 시군·산지 한파주의보 발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9시부터 강원도 태백,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고성·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평지와 중부·남부·북부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지역별로는 영서 영하 13도~영하 7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15도~영하 12도, 영동 영하 9도~2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서 1~4도, 산지 영하 1도~2도, 영동 2~5도 사이에 머물러 수도계량기, 축사,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일 오후 9시부터 강원도 태백,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고성·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평지와 중부·남부·북부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떨어져 발령됐다.
2일 아침 기온은 1일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지역별로는 영서 영하 13도~영하 7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15도~영하 12도, 영동 영하 9도~2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서 1~4도, 산지 영하 1도~2도, 영동 2~5도 사이에 머물러 수도계량기, 축사,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입춘(4일) 전날까지 이어지며 영서·산지 영하 10도 안팎, 영동 영하 5도 안팎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트렌스젠더 풍자 "군대 5급 면제…신검 땐 1급 나왔다"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