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시샘 추위' 강원 13개 시군·산지 한파주의보 발효

김경목 기자 2023. 2.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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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9시부터 강원도 태백,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고성·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평지와 중부·남부·북부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지역별로는 영서 영하 13도~영하 7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15도~영하 12도, 영동 영하 9도~2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서 1~4도, 산지 영하 1도~2도, 영동 2~5도 사이에 머물러 수도계량기, 축사,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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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일 오후 9시부터 강원도 태백,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고성·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평지와 중부·남부·북부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떨어져 발령됐다.

2일 아침 기온은 1일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지역별로는 영서 영하 13도~영하 7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15도~영하 12도, 영동 영하 9도~2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서 1~4도, 산지 영하 1도~2도, 영동 2~5도 사이에 머물러 수도계량기, 축사,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입춘(4일) 전날까지 이어지며 영서·산지 영하 10도 안팎, 영동 영하 5도 안팎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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