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상북면 야산서 불…산림 0.2㏊ 피해

김용태 2023. 2. 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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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7시 46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0.2㏊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산불진화차,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 경찰 등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 인력을 운영하는 한편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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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북면 산불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일 오후 7시 46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0.2㏊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산불진화차,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 경찰 등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 인력을 운영하는 한편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은 지난달 20일부터 13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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