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순천만정원박람회에 2억 기부
류인하 기자 2023. 2. 1. 22:14
부영그룹이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1일 순천시청에서 박람회 이사장을 맡은 노관규 순천시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자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을 맡아 5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사저널 이어…KBS, 이번엔 라디오 진행에 ‘보수 유튜버’ 발탁
- 민주당 당선인들 ‘명심’ 독주에 견제구...추미애 탈락·우원식 선출 배경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김호중 공연 어쩌나... KBS “김호중 대체자 못찾으면 KBS 이름 사용 금지”
- “소주 한 병” 尹 발언 풍자한 ‘돌발영상’ 삭제···“권력 눈치 정도껏”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 여부엔 “말 않겠다”
-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