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미호강 둔치에 유채꽃밭 시범 조성 추진

송근섭 2023. 2.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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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김영환 지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미호강 둔치에 유채꽃밭 조성을 추진합니다.

먼저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일원에 9,800여㎡ 규모로 유채꽃밭을 시범 조성하고 도민과 관련 기관,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들어 면적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로부터 하천 점용 허가를 받는 대로 꽃밭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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