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직원 ‘사랑의 우수리 기금’ 전달
박미영 2023. 2. 1. 22:12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지난해, 월급에서 천 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사랑의 우수리 기금 4,500만 원을 마련해 오늘,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2005년부터 모금된 충북 교직원의 사랑의 우수리 기금은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지역 학생들의 의료비로 쓰이고 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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