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6인승 이상 대형택시 운행 시작
송민석 2023. 2. 1. 22:01
[KBS 대전]대전에서도 이달부터 6인승 이상 대형택시가 운행됩니다.
대전에는 현재 중형택시만 영업하고 있지만, 대전시는 차량 기준 등 요건을 갖출 경우 중형면허에서 대형면허로 사업계획 변경을 허가할 계획입니다.
대형택시는 대형승용과 대형승합으로 구분되며 대형승용의 경우 기본요금은 3㎞까지 5천 원이고, 이후 거리요금은 111m당 200원으로 책정하기로 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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