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 48% “코로나19 이후 고립감 느껴”

천현수 2023. 2. 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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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도민 절반 정도가 코로나19 이후 고립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이 지난해 2월 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고립감을 느꼈다'라는 응답이 48%였고, 고립감 강도는 나이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추세가 뚜렷해 50대부터 평균 강도를 웃돌았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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