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30대 여성, 태안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백상현 2023. 2. 1. 21:58
[KBS 대전]태안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3시 10분쯤 태안군 고남면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직장동료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 “감정액 진짜 잘 나옵니다”…정부 비웃듯 여전한 ‘부풀리기’
- [단독] 전세 사기 규정 허점, 이미 알고도 덮었다, 왜?
- 난방비 지원, 예비비만으로 충분?…추경해야 하나?
- 농협 복면 강도…밀치고 넘어뜨려 10분 만에 덜미
- 택시요금 인상 첫날…“고물가에 요금 부담”
- 절도로 밀반입 ‘고려불상’ 소유권 일본으로…1심 뒤집혀
- 폭설 속 구급차에서 태어난 새 생명…“구급대원 덕분”
- “그물 끊고 조업 방해”…바다 갈등 심화
- “대학 예산 2조+α 지자체에 넘긴다”…지방대 살아날까?
- 이 미국인 때문에 뿔난 중국…또 타이완 포위 대규모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