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사랑의 온도탑’ 목표 초과 달성
조정아 2023. 2. 1. 21:58
[KBS 대전]대전과 세종·충남지역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이 모두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최종 나눔 온도는 대전이 117.9도로 69억 8천여만 원이 모였고, 세종은 149도로 19억 원, 충남은 114도로 195억 원이 모금됐습니다.
특히, 충남의 1인당 모금액은 9천 원으로 전국 평균 4천9백 원을 훌쩍 넘어 5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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