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교 운동장 71곳서 유해물질 검출
백상현 2023. 2. 1. 21:57
[KBS 대전]충남 지역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6월부터 2달 동안 학교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 함량을 검사한 결과, 71개 학교에서 기준치 이상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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