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선수들이 꾸준하게 잘 따라와주고 있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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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따라와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다."
김도완 하나원큐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잘 해줬다. KB 강이슬의 포인트와 김민정의 리바운드를 최소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잘 해냈다"며 "맨투맨 디펜스로 경기 끝까지 나섰는데 처음에는 삐걱대고 실수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이해도가 높아지면 잘 이뤄진 것 같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지현 김예진 정예림이 역할을 너무 잘 해줬다"고 선수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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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따라와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다."
하나원큐가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어 KB스타즈를 기어이 잡아냈다.
하나원큐는 1일 청주체육관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80대70으로 승리, 3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사실상 최하위가 확정된 하나원큐였지만, KB에 제대로 '고추가루'를 뿌렸다.
김도완 하나원큐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잘 해줬다. KB 강이슬의 포인트와 김민정의 리바운드를 최소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잘 해냈다"며 "맨투맨 디펜스로 경기 끝까지 나섰는데 처음에는 삐걱대고 실수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이해도가 높아지면 잘 이뤄진 것 같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지현 김예진 정예림이 역할을 너무 잘 해줬다"고 선수단을 칭찬했다. 이어 "거의 매 경기 3쿼터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만큼은 이를 이겨내보자는 약속을 잘 지켜냈다"며 "사실 KB가 박지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부분이 있어 미안하기도 하다. 어쨌든 승리를 해서 기쁘다. 신지현 양인영이 선수단을 잘 이끌었고 힘든 과정이지만 뭔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선수단이 꾸준히 잘 따라와주고 있어 고마울 뿐"이라고 선수단에 다시 공을 돌렸다.
청주=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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