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투나잇1부
■ 윤대통령 "인재양성 집중"…박정희 생가도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 지방 일정으로 경북 구미를 찾아 과학인재 양성과 반도체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도 취임 후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 기초수급·차상위 난방비 59만여원 지원
기존 에너지바우처 대상이 아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모두 가스요금 할인으로 59만 2천 원의 난방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정부와 국회는 중산층 난방비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교통요금 '들썩'…65세 무임승차 다시 논란
서울 중형 택시비 기본요금이 1천원 올랐는데, 버스·지하철 요금도 줄줄이 오를 전망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무임승차' 제도 개선 문제가 다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 여 '대북송금' 공세…야 '특검·탄핵안' 맞불
국민의힘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범죄실록"이 드러났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추진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 밤사이 기온 '뚝'…내일 아침 다시 강추위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5도 넘게 낮겠습니다. 중부 많은 지역과 전북,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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