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공장·대전 야산 등 화재 잇따라
조영호 2023. 2. 1. 21:45
[KBS 대전]오늘 새벽 5시 50분쯤 금산군 부리면의 한 건강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45분 만에 꺼졌고, 이 불로 집기류 등 공장 내부 천130여㎡가 타 소방서 추산 7억 4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후 4시 20분쯤에는 대전시 갑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산불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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