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돌아온다! 3월 31일 시즌 개막…가장 기대되는 맞대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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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돌아온다.
오는 3월 31일(이하 한국시간) 2023시즌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홈 구장은 펫코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개막 4연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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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메이저리그가 돌아온다. 오는 3월 31일(이하 한국시간) 2023시즌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다음 달 31일 모든 팀이 함께 시즌을 출발한다. 이는 지난 1968년 이후 처음으로 전 구단이 같은 날 개막전을 치르는 것. 시즌 종료일은 10월 2일이다.
먼저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홈 구장은 펫코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개막 4연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이어 최지만과 배지환 그리고 심준석이 속한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류현진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부시 스타디움으로 원정길을 떠난다.
또 눈에 띄는 경기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이번 오프시즌 애런 저지를 두고 맞붙었던 팀으로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LA 다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만나고,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만난다.
93회째를 맞는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2일 워싱턴주에 위치한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T-모바일 파크에서 개최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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