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꽈추형, "수입? 서울 페이닥터 월급 톱3"[별별TV]

이승훈 기자 2023. 2. 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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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꽈추형(홍성우)이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페이 닥터 시절의 수입을 공개하는 꽈추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로 꽈추형의 페이 닥터 시절 월급은 톱이었다고.

꽈추형은 "페이닥터 3명의 월급을 더한 게 내 월급이었다. 서울 페이닥터 월급 톱3였다"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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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꽈추형(홍성우)이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페이 닥터 시절의 수입을 공개하는 꽈추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문아' 김숙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꽈추형에게 "이제는 임대 말고 건물을 살 수 있지 않냐"고 물었다. 꽈추형은 "더 저렴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수입은 상당하다"고 자랑했다.

실제로 꽈추형의 페이 닥터 시절 월급은 톱이었다고. 꽈추형은 "페이닥터 3명의 월급을 더한 게 내 월급이었다. 서울 페이닥터 월급 톱3였다"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특히 꽈추형은 "병원 수입은 이미 넘사벽"이라면서 "방송 출연료는 내가 얼마 주는지 모른다. 방송 출연료는 어느 통장에 들어오는지 모른다. 쌓이고 있지 않겠나. 안 주셔도 됩니다"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정형돈은 "그거 나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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