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페이닥터 때 월급 서울 TOP3, 개원 후 수익 이미 넘사벽”(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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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전문가 홍성우가 수익을 공개했다.
홍성우는 "3~4년 전부터 기분 좋아진 거고 그 전까지는 늘 후회했다. 비뇨의학과라고 하면 되게 야할 것 같이 생각한다. 1년 반 전만 해도 개업 건물을 알아보는데 비뇨의학과를 한다고 하니까 거절당했다. 면접을 보고 자기소개서까지 적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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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비뇨의학과 전문가 홍성우가 수익을 공개했다.
2월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꽈추형’ 홍성우가 어마어마한 수익을 공개했다.
홍성우는 비뇨의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묻자 “솔직히 다른 과는 가기 힘들었다. 저는 열심히 하자가 아니라 인생 재밌게 살자라는 주의였다. 신문 보면 예전에 구석에 비뇨기 광고가 있었다. 그때 뱀 머리가 되기로 하고 비뇨의학과를 선택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비뇨의학과 선택을 후회할 때가 정말 많았다. 홍성우는 “3~4년 전부터 기분 좋아진 거고 그 전까지는 늘 후회했다. 비뇨의학과라고 하면 되게 야할 것 같이 생각한다. 1년 반 전만 해도 개업 건물을 알아보는데 비뇨의학과를 한다고 하니까 거절당했다. 면접을 보고 자기소개서까지 적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후회와 달리 수입은 엄청났다. 김숙이 “이제는 건물 임대 말고 사면 되지 않나”라고 묻자, 홍성우는 “지금은 제가 굳이 살 필요 없고 더 싸게 나올 때 사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성우는 “수입은 상당하다. 페이 닥터 시절 월급에서는 톱이었다. 페이 닥터 월급 3명 합친 게 제 월급이었다. 서울에서는 톱 3에 들어올 수 있는 월급이었다. 개인 병원을 한 후로는 수익은 이미 넘사벽이 됐다”라며 “방송 출연료는 얼마인지도 모른다. 어디 통장에 들어오는지도 모른다. 안 주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기술이 좋아서 그러나”라고 질문했다. 홍성우는 “과거에도 제가 수술을 잘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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