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마을회,불미공예 보유단체 인정

제주방송 신윤경 2023. 2. 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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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도 무형문화재 덕수리불미공예의 보유단체로 덕수리마을회를 인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덕수리불미공예는 흙 거푸집을 이용해 무쇠 솥, 보습과 같은 생활필수품이나 농기구를 만드는 제주 전통 기술로, 지난 2017년 윤문수 전(前) 보유자가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보유자로 전환되면서 전승의 중심체인 보유자는 공석인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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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도 무형문화재 덕수리불미공예의 보유단체로 덕수리마을회를 인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덕수리불미공예는 흙 거푸집을 이용해 무쇠 솥, 보습과 같은 생활필수품이나 농기구를 만드는 제주 전통 기술로, 지난 2017년 윤문수 전(前) 보유자가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보유자로 전환되면서 전승의 중심체인 보유자는 공석인 상태였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심사 과정에서 덕수리 마을회는 전승에 필요한 기량과 기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고 구성원들의 전승의지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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