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그룹, 제2테크노밸리로 신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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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 신사옥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전을 통해 지란지교그룹의 12개 계열사 및 자회사가 신사옥으로 집결, 임직원 450여명이 함께 근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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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 신사옥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사옥은 무한한 성장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인피니티타워'로 명명됐다.
이번 이전을 통해 지란지교그룹의 12개 계열사 및 자회사가 신사옥으로 집결, 임직원 450여명이 함께 근무하게 됐다. 이로써 각 기업 간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협업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와 자회사로는 △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시큐리티 △지란지교데이터 △모비젠 등이 있다.
신사옥인 인피니티 타워는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집중이 필요한 업무를 위한 집중근무실, 동영상 촬영과 화상회의가 가능한 스튜디오, 직원 라운지와 친환경 옥상정원, 구내식당과 사내카페, 사내 농구장 및 헬스장, 여성 직원들을 위한 휴게실과 산모 휴게실 등을 마련했다. 신사옥에 이전에 따라 서울 주요 거점에서 승하차 가능한 통근버스와 판교역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주차 구역 우선 배정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수근 지란지교 대표는 "신사옥 이전을 통해 활발해지는 각 기업 간 소통과 협업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시너지를 내고, 그것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맞춤옷을 입은 듯 지란지교그룹만의 문화에 꼭 맞는 공간을 제공해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행복한 업무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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