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여신’ 신수지, 등 근육 맛집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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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등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지인들도 "화났네", "누나 이러다가 대회 나가는 거 아니에요?" 등 신수지의 열띤 운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현재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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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등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선명하게 갈라지는 등 근육이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S라인 애플힙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인들도 “화났네”, “누나 이러다가 대회 나가는 거 아니에요?” 등 신수지의 열띤 운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신수지는 앞서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7kg을 감량하며 극단적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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