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재입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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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부 재입성에 실패했다.
정 회장은 1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33차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진행된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입후보자 7명 중 6위를 기록했다.
정 회장은 2017년 5월 FIFA 평의회 위원으로 당선돼 2년 가까이 활동했으나 2019년 4월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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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부 재입성에 실패했다.
정 회장은 1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33차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진행된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입후보자 7명 중 6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 배정된 FIFA 평의회 의원은 총 5명으로 정 회장은 고배를 마셨다.
국제 무대에서 입지가 줄어든 한국 축구로서는 아쉬운 결과다. 정 회장은 2017년 5월 FIFA 평의회 위원으로 당선돼 2년 가까이 활동했으나 2019년 4월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다. 당시 함께 맡았던 AFC 부회장직도 연임하지 못했다.
한편, 세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바레인) 현 AFC 회장은 차기 AFC 회장직에 단독 출마, 4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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