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홍성우 "수입? 상당한 수준…방송 출연료 안 받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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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 홍성우가 수입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꽈추형'이라 불리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와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홍성우는 "수입은 상당하다"라면서 "페이닥터 시절 월급부터 톱이었다. 당시 3명 월급 합친 게 제 월급이었다. 서울에서 톱3 안에 드는 페이닥터였다"라고 밝혔다.
홍성우는 제작진을 향해 "(출연료) 안 주셔도 됩니다~"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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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꽈추형' 홍성우가 수입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꽈추형'이라 불리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와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들은 '꽈추형'이 너무 잘 나간다며 수입을 궁금해 했다. "이제 병원 임대 말고 건물을 사면 되지 않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홍성우는 "지금은 굳이 살 필요는 없고~"라며 여유를 보였다.
특히 홍성우는 "수입은 상당하다"라면서 "페이닥터 시절 월급부터 톱이었다. 당시 3명 월급 합친 게 제 월급이었다. 서울에서 톱3 안에 드는 페이닥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개인 병원 하면서 이미 수입은 '넘사벽'이다. 저는 방송 출연료를 얼마 주는지 모른다. 물어보고 나오는 게 아니다"라며 "어디 통장으로 들어오는지 모른다. 쌓이고 있겠지, 뭐"라고 덧붙였다.
홍성우는 제작진을 향해 "(출연료) 안 주셔도 됩니다~"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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