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정수환, 최윤라에 母 경숙 실체 폭로

이기은 기자 2023. 2. 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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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정수환이 경숙 실체를 최윤라에게 토로했다.

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87회에서는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을 갖고 싶은 김해미(최윤라)의 계산속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준(정수환)은 배다른 형 경준에게 마음을 품고, 집착하는 김해미를 안타까워 하며 모친 차윤희(경숙)에 대한 진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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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정수환이 경숙 실체를 최윤라에게 토로했다.

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87회에서는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을 갖고 싶은 김해미(최윤라)의 계산속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준(정수환)은 배다른 형 경준에게 마음을 품고, 집착하는 김해미를 안타까워 하며 모친 차윤희(경숙)에 대한 진실을 알렸다.

세준은 “머리 굴리지 마라. 엄마는 형보다 나를 더 높은 자리에 올리고 싶어 한다. 그래서 형 며느리감으로 적당한 사람을 고른 거다. 엄마 기준으로 김 팀장이 그 조건에 딱이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세준은 해미에게 “엄마가 김 팀장 이용했다는 거 알면, 김 팀장도 이쯤에서 마음 접어라”라고 충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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