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결국 폐기된 ‘창원드림론 계획’ 단편적 인구정책 한계”
[KBS 창원][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결국 폐기된 '창원드림론 계획' 단편적 인구정책 한계’입니다.
창원시의 인구정책, '결혼드림론'을 기억하시나요?
결혼할 때 1억 원을 대출해주고 셋째 자녀를 낳으면 탕감해준다고 했죠.
이 정책이 소리 소문 없이 폐기됐단 소식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이창언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앵커]
이 기자님, 창원시가 2년 전 이 정책을 발표하면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었는데, 폐기됐다고요?
[앵커]
찬반 논란 속에서도 추진했던 정책인데, 폐기한 이유가 뭔가요?
[앵커]
결혼드림론을 폐기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인구 정책은 뭔가요?
[앵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인구 정책이 필요한데요,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이창언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노후 목욕탕 굴뚝 7개 철거 완료· 41개 올해 철거’ 입니다.
사진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목욕탕 굴뚝 꼭대기 부분이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나가 형태가 무너져 있는 모습인데요.
경상남도와 자치단체가 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올해 41개의 굴뚝이 철거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경남의 공장을 포함한 전체 굴뚝은 407개, 이 가운데 목욕탕 굴뚝이 325개에 이릅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추가 예산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성신문입니다.
‘지하차도 청소년 우범지로 변해 버려’ 기사입니다.
사진은 고성군보건소에서 교사리 고성우회도로 첫 번째 지하차도의 모습인데요.
벽면에 페인트로 욕설과 이상한 그림을 그려 놓아 우범지역으로 변하고 있단 지적입니다.
낙서를 지우고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환경미화가 시급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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