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리뷰
■ 전국 교통요금 '들썩'…택시 이어 전철·버스도
오늘부터 서울 중형 택시비 기본요금이 1천원 올랐습니다. '난방비 폭탄'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도 전국 곳곳에서 줄줄이 인상이 예고돼 서민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중, '한국발 입국자 PCR' 중국인은 제외
중국이 예고대로 한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작했는데, 중국인은 빼고 우리 국민들만 검사했습니다. 중국은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규제에 대한 '대등 조치'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대학 예산' 지자체로 이양…지방대 살리기
정부가 2025년부터 2조 원 넘는 대학 지원 예산 집행권을 지자체에 줍니다. 지방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활기도 되찾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 1심 무죄
세월호 참사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함께 기소된 현기환 전 정무수석과 안종범 전 경제수석 등도 무죄를 받았습니다.
■ LPG 국제가격 급등…국내가 상승도 불가피
서민 연료로 쓰이는 LPG 국제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국내 가격 상승도 불가피해졌습니다. 아시아 지역 한파와 중국 석유 수요 회복 등이 맞물린 영향입니다.
#교통요금 #한국발입국자 #지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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