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임신 중 음주운전 교통사고 당해 600바늘 꿰매” (퍼펙트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미연이 과거 임신 중에 교통사고를 당한 사연을 말했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1년차 배우 오미연(71) 성국현(77)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과거 임신 중 교통사고를 당해 600바늘을 꿰맸다며 "그 때 87년에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이 한창 인기 있을 때다. 광고 찍고 돌아오던 길에 음주운전한 분이 중앙선을 넘어와 치는 바람에 제가 정면충돌 당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미연이 과거 임신 중에 교통사고를 당한 사연을 말했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1년차 배우 오미연(71) 성국현(77)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과거 임신 중 교통사고를 당해 600바늘을 꿰맸다며 “그 때 87년에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이 한창 인기 있을 때다. 광고 찍고 돌아오던 길에 음주운전한 분이 중앙선을 넘어와 치는 바람에 제가 정면충돌 당했다”고 말했다.
오미연은 “얼굴이 이마도 다 뒤집어 지고 왼쪽 손목 부러지고 갈비 세 대 나가고 오른쪽 무릎도 부서져 난리가 났었다. 그 때 임신 5개월 정도 돼 갈 때였다. 아이가 배에서 움직이고 태동도 느끼고 그럴 때였다. 전신마취를 못하는 거다. 아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다행이 당시 아기는 괜찮았다고. 오미연 성국현 부부는 이후 아기가 태어나 뇌수종 진단을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이야기까지 털어놨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재벌가 살던 성북동 단독 주택 75억 원에 매입
- ‘슬램덩크와 다슬이’ 심은하 복귀 성공을 확신하는 근거[스타와치]
- “계약금 지급” VS “사실무근”…‘은퇴’ 심은하 복귀설에 상반된 입장(종합)
- 김숙 “연예인들, 녹화 끝나고 휴대폰 보면 100% 연애 중”(연참3)[결정적장면]
- 제니, 속옷 비치는 시스루+한뼘치마‥파격적인 예쁨
- ‘남될까’ 샤워타월 한 장 걸친 강소라, 母 전수경과 아찔한 첫 만남
- ‘결별설’ 조예영, 커플 사진 지우고 운동 몰두…한정민도 헬스 삼매경
- ‘500억 건물주’ 송중기, 英 아내 ♥케이티와 결혼→다문화가정 혜택 받는다
- 이상민 과거사진 공개 “김종국보다 몸 좋아, 빚 까주면 가능”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박지현 美 근황, 크롭티 입고 몸매 자랑 ‘재벌집’ 며느리의 반전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