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 예년 겨울 추위…북동내륙 ‘한파주의보’

KBS 지역국 2023. 2.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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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내일은 예년 이맘때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찬바람에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내려갈텐데요.

전주가 영하 4도, 장수가 영하 9도 예상되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특히,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북동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그래도 청정한 북서풍이 불어와 오늘 머물렀던 먼지는 해소됐고, 내일은 공기질 깨끗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아침 기온 영하 5도 안팎으로 출발해, 낮에는 전주가 4도, 고창 2도 예상됩니다.

무주와 진안의 낮 기온 3도를 보이지만 체감온도는 0도 안팎에 머물며 낮에도 춥겠습니다.

서해 남부 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입춘인 토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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