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여사친 깜짝 공개…"부비부비 춤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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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여사친과 화끈한 토크를 주고받는다.
'신랑수업' 출연진들의 여사친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브라이언은 "부비부비하면서 같이 춤춘 사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사친은 브라이언의 요리를 칭찬하며 "지금은 여자친구 없냐"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여사친은 "스태미나에 좋다더라"며 야관문주 키트를 브라이언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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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여사친과 화끈한 토크를 주고받는다.
1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누군가의 생일파티를 연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브라이언은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그는 풍선과 가랜드로 집을 꾸민 뒤, 스테이크, 라따뚜이 등 파티 음식을 차려낸다.
잠시 후, 손님이 하나둘씩 도착하고 브라이언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도 등장한다. '신랑수업' 출연진들의 여사친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브라이언은 "부비부비하면서 같이 춤춘 사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사친은 브라이언의 요리를 칭찬하며 "지금은 여자친구 없냐"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당황한 브라이언은 "(여자친구가) 있으면 얘기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때 여사친은 "내가 질투할 일은 없겠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여사친은 "스태미나에 좋다더라"며 야관문주 키트를 브라이언에게 선물한다. 브라이언은 "이미 스태미나가 좋으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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