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희망2023 나눔 캠페인 목표액 달성
김영재 2023. 2. 1. 20:18
[KBS 대구]대구경북의 이웃사랑 온도가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어제(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3나눔 캠페인'에서 103억 원을 모금해, 목표금액인 100억 원을 초과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목표치인 152억 6천만 원을 넘어선 174억 원을 모금하고 오늘 종료식을 열었습니다.
모인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 이웃과 복지 시설 등에 지원됩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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