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스미싱 링크 클릭해 어떡하나 "난 안 할 줄 알았는데"

[OSEN=최지연 기자] 배우 박진희가 스미싱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박진희는 "오늘 저도 모르게 스미싱 링크를 클릭했지 뭐예요. 난 안 할 줄 알았는데 나한테는 안올 줄 알았는데 ㅠㅠ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링크 절대 클릭하시면 안 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와 낚시의 합성어로,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휴대 전화 해킹을 이르는 말이다. 해커가 보낸 문자 메시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메시지의 웹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악성 코드가 깔리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본 팬들은 "어째요ㅠㅠ", "넵~~언니두 조심하셔요", "언니ㅠㅠ 걱정 돼요 카드 같은 건 핸드폰에 연결되어 있으면 멋대로 결제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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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진희